2020년 1월 연속 3가구의 랜딩이 이루어졌습니다.
공교롭게도 1베드룸 아파트, 2베드룸 콘도, 3베드룸 타운하우스가 임대가 되었습니다. 3가구 모두 Full Furnished 조건이었습니다.
3가구 모두 모든 주택을 고객에게 한번만에 Ok 사인을 받았습니다. 빅토리아에 사시는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러한 주택들은 임대공고를 내면, 최소 3-5명의 경쟁자들이 바로 나타납니다. 이 주택 또한 저희가 Landlord에게 한번에 계약을 이루어냈습니다. 저희들만의 신뢰와 네트워크가 있겠죠?
실제로 3주택중 2주택은 광고를 내기전에 저에게 미리 연락을 줬답니다. 위치와 조건을 보시면 캐나다인들에게도 경쟁이 치열한 주택들이어서 소개를 드릴까합니다.
이 주택은 업체와 직접계약을 한곳이어서 금액을 오픈하지 않겠습니다~. 시장가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번에는 투베드룸아파트입니다. 힐사이드몰에서 걸어서 200미터거리에 위치한 아파트로 모든 가구와 유틸리티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침대/가구/그릇/전기/물값/지정석 주차– 인터넷만제외)
쇼핑센터와 가깝고 편의시설이 좋은곳에 있으며, 1층에 헬스클럽이 있습니다. 큰대로변이지만 콘도는 뒷편이어서 아침에 일어날땐 새소리만 들릴정도로 조용합니다..
제가 집을 소개해드릴땐 고객에게 외부/내부를 동영상으로 소개해드립니다. 내부는 고객의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올리지않고, 외부의 모습만 동영상으로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