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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서비스 (콘도임대)

콘도임대

by JunoPark

최근에 빅토리아에 매물이 말라서, 손님이 오신다고해도 부담스러운 상황이랍니다. . 저희는 랜딩서비스만 하지는않고, 저희를 통해서 학교에 접수하신 학생들과 부모님들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별일 아닌것에 큰돈을 받는다는 소리를 하지만, 실제로 랜딩서비스는 수익을 위한 비지니스는 아닙니다. 주택계약도 저희 이름으로 해야해서 저희가 떠안는 리스크가 있고, 5일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 인건비만 해도 고스란히 비슷한 돈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한국 유학원에서 의뢰하시는 랜딩서비스 요청도 모두 거절한답니다.

어떻게 서비스하느냐에 따라 수익을 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는 수익을 못냅니다.

12월말에만 입국하시는 고객이 다섯팀인데, 다행히 차근차근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12월은 저희 우체국이 손님이 많은때이고 저희가족 휴가도 맞물려서 좀 서둘렀습니다.

어제 밤 늦게 빅토리아대학 인근의 매물이 나온걸 확인하고, 아침에 급하게 연락해서는 바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빅토리아에서 원베드룸이 $1,860인 상황에서 아래의 가격은 참 감사한 가격입니다.

이곳엔 어머님과 아이둘이 거주하시게 됩니다.

다행히 1층이어서 층간 소음 걱정도 없고, 실내도 모두 레노가 되어 있습니다. 1베드룸은 베드룸과 리빙룸이 있어서 공간도 작지 않습니다.

하루만에 렌트의뢰하시는 분들이 많이 몰리셨다합니다. 다행히, 저희가 빠르게 결정되었고 고객분들도 반가워하셔서 기쁜 마음입니다.

서둘러서 저희 회사이름으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이제 네팀은 계약이 마무리되고, 한분만 차근차근 지원하면 될거같습니다. 덕분에 초코릿을 사러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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