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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기업의 지역별 연봉차이

by JunoPark

실리콘벨리와 비교한 지역별 테크기업 급여차입니다. 물론 생활비의 차이에 따라 반영되는 폭이 있으니 그 부분을 감안해야 합니다.

BC주의 학생들은 가까운 시애틀로 많이 가는데요. 제 주변에도 꽤 많은 학생들이 시애틀로 간답니다. BC주내 또는 동부의 기업에서 1-2년 경력을 거쳐서, 미국으로 이동하기도 합니다. 시애틀은 밴쿠버에서는 한시간반 거리랍니다. 같은 언어와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동일한 회사그룹이니 얼마나 가깝게 소통할지는 쉽게 이해됩니다. 혹자는 미국과 캐나다의 기업을 별개의 시스템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밴쿠버와 시애틀은 고속열차도 준비중이므로 추후에는 출퇴근도 가능할정도로 더욱 가까워지리라 봅니다. 출입국은 미국과 캐나다간의 Nexus를 통해서 갇단히 왕래가 가능합니다. 현재도 인근 주민들은 주유소나 쇼핑을 위해서도 왕래한답니다.

Microsoft, Amazon, Google, Apple, Meta등을 포함한 수많은 기업등이 시애틀에도 많은 직원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급여수준도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벨리와 비교해서 시애틀은 비슷한 금액까지 올라왔네요^^ 참고로 시애틀은 주세 ( state tax)가 없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실 수렁액은 가장 높은 지역일듯합니다. 물가는 실리콘벨리>시애틀>밴쿠버>워털루입니다. 급여는 시애틀=실리콘벨리>밴쿠버=워털루입니다. 캐나다지역과 미국지역은 교류가 많은 편이라 이동하는것이 용이한 편입니다.

아래의 기사를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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