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액티비티

UVIC Agent

빅토리아의 교육청과 각 대학들과 계약을 마치고, 가장 까다로웠던 UVIC Agent 인증서가 도착했네요.

비밀리에(?) 현재의 쇼핑몰내의 우체국과 함께, 이사할 유학원 자리가 점차 윤곽이 나타나고있어서 기대됩니다.

생각보다 좋은 자리가 나타나서 모두 기대하고 있답니다^^.

정직하게 우리와 함께하는 분들의 성공을 도우면, 고객은 스스로 모인다는 신념으로^^

UVIC 입학조건 (영어)

UVIC에 입학하기위해서는 학과과목에 대한 승인이외에, 영어에 대한 조건을 만족시키셔야합니다.   한국학생들에게는, 영어에 대한 조건이 더욱 큰 조건이 됩니다.

이를 충족시키는 방식입니다.

  • 직접입학 :   IELTS 6.5   모든 섹션 ( WRITING/ READING/ SPEAKING/ LISTENING) 6.0이상  또는 TOEFL 90 ( 모든 섹션 20이상)
  • 조건부 입학 : IELTS 6.0 모든 섹션 5.5 이상 또는 TOEFL 79 (모든섹션 17이상)  —- 조건은 UAP 코스를 마치셔야 합니다.
  • ELC PATHWAY PROGRAM : IELTS 5.5 모든 섹션 5.0이상 또는 TOELF 71 모든 섹션 15이상  – UVIC의 PATHWAY PROGRAM에서 3학기 이상의 영어와 학점코스를 마치셔야합니다.
  • ELC 예비입학 : IELTS 5.5 TOEFL 71이하 또는 점수가 없는 경우 ELC에서 2년안에 코스를 마무리해서 수업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 학점 (발렌티어 크레딧)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의무적으로 발렌티어 크레딧^^ 졸업하기 전에 40시간을 의무적으로 채워야합니다. 가급적이면 그 이상을 채우는 것이 억지로 채웠다는 인상을 안주는 방법이겠죠? 거기에 졸업할때 막닥쳐서 시간을 채우는것보다는 미리미리 나눠서 하는것이 좋겠죠?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게 좋겠죠?

레크리이션 센터나 대학에서 리더쉽 과목을 듣고, 발렌티어기회를 받는 방법도 있고, 사이언스 캠프나 스포츠 및 음악캠프에 도움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발렌티어들은 그 캠프나 활동의 졸업자들입니다.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줄수 있겠죠. 어렸을때부터 수업참여 > 발렌티어 참여 > 취업의 형식이 많아요. 취업을 안하더라도 레퍼런스가 되는 경우가 많고요.

따라서, 그 커뮤니티에서 대부분 인력을 충원하는 방식이 되므로 직업구하는게 어렵게 느껴지죠. 특히나 해외이주자나 유학생은 차별한다고 느낄수 있어요

저희 큰아이와 둘째아이는 매주 골프캠프 도우미를 한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라운딩 매너나 룰을 가르켜주고 크레딧을 받아요. 큰아이가 13살, 둘째아이가 9살이에요, 주말에 아이들과 골프도 치고, 밥도 먹고요. 또한,크레딧도 받습니다. 졸업때까지는 계속 하고싶어할만큼 재미있어해요.

Uvic science camp도 매년 참가해와서, 나중엔 그것에서도 발렌티어를 할 예정이고요. 아이들이 참여해왔던 스케이트, 테니스, 수영, 악기등.. 발렌티어할 곳은 무궁무진하답니다. 어릴때부터 커뮤니티에서 지속적으로 발렌티어하는것은 추후에 대학입학에도 큰 강점에 되지요.

캐나다와 미국은 한국에서와의 공부방법도 틀리거니와, 대학에 들어갈때의 전략도 틀려져요. 입학을 담당하는 그들의 상식에 맞게끔 공략을 해야한답니다.

^^

나나이모 하버

나나이모 하버

아직 빅토리아는 공기가 별로인데, 밴쿠버섬 북쪽은 공기가 깨끗해졌다고 해서, 나니이모로 향했어요. 빅토리아와 사이즈면에서 차이가 있지만, 하버는 아담하고 깔끔하죠.

배경이 좋으니, 그냥 핸드폰으로 찍어도 이쁘게 나오네요. 나나이모의 피시칩도 퀄리티가 아주 높네요. 빅토리아의 맛집과 비슷해요.

식사하고 두세시간 놀아왔죠. 다음에 날씨좋을땐 주변의 조그만 섬들을 돌아보려고요.

외국에서 한달 살아보기? 단기연수

해외 유학에 확신이 서지 않는분들이나 학생들에게 단기 연수를 추천합니다.

UVIC과 Sprott Shaw 대학에서 단기 연수를 경험하시는것이죠. 항공권을 제외하면 1개월 수업료 (UVIC 기준 1,650불 + 홈스테이비 (880불) + 용돈이면 예산을 세울실수 있어요.

UVIC은 북미 명문대로서, 캠퍼스 생활을 학생들과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Sprott Shaw은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어서, 빅토리아의 북적스러움 또한 흥미롭게 경험할수 있습니다.

저도 1993년에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이후, UCLA에서 1개월 연수를 한 경험이 있어요.

그 경험이 큰 계기가되어, 영어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죠. 저는 그때까진 서울도 안가본 촌뜨기여서, 세상이 이렇게 넓다라는걸 그때 깨달았어요. 1개월에 영어를 얼마나 배울수 있느냐는 비관적인 목소리도 많지만, 공부의 방식을 바꾸는데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엔 혼자서 문맥을 만들어 영어나 일본어로 말하는 습관이 생겼거든요. 그때 룸메이트가 일본인이어서, 일본어도 공부했거든요.

이후, 대학을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캐나다와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하게되었고, 언어능력이 제 이력에서는 가장 큰 밑천이 되었답니다. 한국의 IT기업에서 해외 비지니스 매니저로 일하게되었거든요. 이후, 이민을 준비해서 30대후반에 아이들과 이민을 했고요.

1993년에 1개월의 투자가 제 삶의 방향, 현재의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 만족은 하지만, 성공적인지는 몰라요 ㅎㅎ )

골프명문고 Claremont High School

학력으로도 최상위권이면서도, 골프명문인 학교가 있습니다. Claremont Secondary School입니다. 63학군에 소속된 공립학교입니다. 학력수준도 뛰어난 학교입니다. 또한, 국제학생에 대한 비율도 엄격하게 되어 있어서, 대기기간이 7-8개월정도 됩니다.

위의 사진은 골프팀이고요. BC주에서 항상 상위에 랭커를 하더군요. 아래의 사진은 졸업생인데, 한국 이민자 가정의 선수입니다. 캐나다 국가대표 상비군이고, 미국대학으로 장학금을 받고 간 선수에요. 개인적으로는 모르는 가정입니다만, 진심으로 잘 되기를 빌어요

캐나다에서의 운동선수는 운동만, 올인하지 않습니다. 학과과정은 거의 동일하게 마쳐야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골프를 시키지만, 골프보다 중요한건 학과를 충실히 했느냐입니다. 실제 학교에서 운동을 해도, 학교 아이들은 잘 모릅니다.

실제로 주변에도 학교를 안다니거나 소홀히하면서, 운동에 올인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절대 아이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에요. 운동선수로 성공한다는 것이 얼마나 희박한 확률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약간은 무모한것이 아닌가 싶어요.

따라서, 학과과정을 존중하는 학교내 클럽이 있다는것은, 북미교육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저희 아이도 다른 학교의 골프팀에 들어가게 되거든요. 장기적인 인생의 관점에서 봤을땐, 공부를 열심히 하는 애들이 운동도 잘하게되더라고요. 책을 많이 읽은 애들이, 공부를 잘하게 되는것처럼요…

빅토리아의 공기

빅토리아에 살면서, 가장 좋다고 느끼는게 빅토리아의 깨끗한 공기입니다. 그런데, 이번주부터는 산불로 인한 오염으로 공기수준이 심각한 수준이 되었네요.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 야외활동을 자제하겠다는 연락이 오고, 저희 아이들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큰 피해가 없었으면 하는데, 그러려면 큰비가 와주셔야할것같애요.

다음은 밴쿠버섬과 BC주의 산불지도입니다.

하루빨리 진화되어서, 더이상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빅토리아의 생활비

한국에 계신분들이 자주 문의하시는 항목중 하나가 빅토리아의 생활비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시는 상황에 따라서 생활비가 천차만별입니다만, 보통은 한국에서 생각하시고 오시는것보다는 많이 드는게 일반적입니다.       한국에서 상상하는 것보다, 월등하게 비싼품목은 주거료와 서비스비용이고, 저렴한 것들은 식료품과 가스비용정도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습니다.

1. 주거비

A)렌트비 (아파트)

보통 2베드 콘도나 부엌이 딸린 아파트는 1,200-3,000불 이상까지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오래된 아파트이고, 편의성에서는 한국의 새아파트들과는 비교가 힘듭니다.

비교대상이 한국아파트의 편리성과 견고한 건축물이고, 독립된 세탁룸과 주차장을 갖춘곳을 원하신다면,대부분 2,000불 이상입니다. 이또한, 매물이 많지 않고, 임대인들의 조건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물세는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며 관리비는 별도로 받지 않습니다. 난방을 포함한 전기(가스를 쓰지않고 전기만 쓰는경우가 대부분) 비용은 1개월에 50불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B. 렌트비 (타운하우스와 주택)

빅토리아의 타운하우스 렌트는 1,900-3,000불선입니다. 보통 관리비와 물값이 포함되어있으며, 전기료는 매월 100-200불선입니다.

하우스의 1층만 임대하는 경우 (보통 2층에는 주인 거주)는 1,200-2.200수준입니다. 하우스 전체를 렌트하는 경우는 최소 2,000이상 4-5,000불까지 다양합니다. 관리비나 기타비용등은 집주인과 조건이 아주 다양합니다.

2. 인터넷 및 전화

인터넷과 전화요금은 한국과 같은 수준으로 쓸 경우 각각 100불수준으로, 한국과 비교하면 2배 이상입니다.

3. 자동차 및 보험

인터넷을 통해서 보면, 자동차가 한국에 비해서 저렴한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각종세금과 옵션이 포함되면요. 서비스비용은 엔진오일 교환등 기본적인 경우도 최소 70불-200불선이 됩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차량가격은 한국에 비해 10-15프로 저렴하고, 서비스나 수리비용은 두배이상으로 느껴집니다.

보험은 빅토리아가 타지역에 비해서, 월등히 안전한지역이라 수가가 낮아서 상당히 저렴한편이지만, 한국에 비해서는 비싸게 느껴지실겁니다. ( 1년에 1,400-2,500불선)

4.쇼핑

식료품은 한국과 비교해 저렴한 편입니다. 소고기등 육류는 한국의 절반아래의 가격이기에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Walmart나 Costco의 홈페이지에서 가격을 확인하시면 대략의 물가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특히, 김치나 라면등 한국의 물품등도 Costco나 Wholesale store에서 저렴하게 파는 품목들이 많아, 한국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Costco 멤버쉽을 가져오시면 사용가능하니, 준비해 오시는것도 좋습니다.

의류는 한국에 비해, 상당히 저렴합니다. 동일브랜드로 비교해도 30프로정도 저렴하게 생각됩니다.

5. 외식

한국에 비해 서비스비의 부담으로 인해, 상당히 비싸게 느껴지는 부분이 외식비입니다. 섬지역이라는 특성상, 밴쿠버 내륙과 비교해도 비싼편이며, 한국식당의 경우 밴쿠버에 비해 30프로 정도 비싼듯합니다.

일반적인 일식런치나 베트남,한식런치 기준으로 11-15불정도인데, 세금과 팁을 더하면 1인당 17-20불선이 됩니다. 물론, 푸드코트같은곳에서는 조금 저렴하게 즐길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비싸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한국은 아주 비싼 품목과 저렴한 외식이 골고루 존재하지만, 대체적으로 캐나다에서의 외식비용은 4인가족기준 최소 60불 – 120불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고급레스토랑도 존재하지만, 살다보면 위의 금액에서 벗어나는 경우는 아주 드물게 느껴집니다.

5. 인건비 (서비스료)

빅토리아가 속한 B.C 지역의 현재 최저임금은 12.65달러이며, 2021년까지 15.20을 목표로, 매년 인상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일반적인 서비스 요금도 상당히 높은 편이며, 앞으로도 오를 여지가 많습니다.

복사서비스를 하는경우, 일반적으로 25센트를 받는데,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고용주의 입장에선, 다른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인건비로만 5분이 1달러가 소요되므로, 최저 서비스료가 높이 책정되는것같습니다.

임대료나 다른 요일을 합산하면, 더욱 커지겠지요.

따라서, 전구하나 갈아끼우는것이나 엔진오일 교환하는 비용도 최소 60-70불을 넘어섭니다.    택시도 최소비용이 20불정도는 든다고 생각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조그만 비용들이 쌓이다보면 나중에는 크게 느껴져서, 최소비용이 높은것은 생활비에 큰 부담이 됩니다.

6. 기름값

현재 빅토리아의 기름값은 리터당 1.43달러입니다.   국제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이 있으나, 한국에 비해서는 20프로정도 저렴하다고 느껴집니다.   미국에 비해서는 20-30프로 비싸게 느껴집니다.

7. 과외비

일반적인 학생들의 영어, 수학, 골프, 테니스, 하키 및 음악관련 개인 레슨비용은 시간당 또는 30분당 레슨의 경우도, 최저 20-60불선입니다.

20불선은 보통 학생들 비전문가들이,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고요, 일반적인 투어는 40불전후, 골프나 스포츠는 시설사용료를 포함해서 40-60불선입니다.

시간당 비용을 부과하고, 보통 1주일에 한번씩 레슨이나 투터를 받는게 일반적입니다만, 경우에 따라 매일 레슨을 받게되면, 비용이 크게 부담될수 있습니다.   1일 50불씩하면, 1개월이면 1,500불이 되니까요.

8. 골프

한국인 손님들이 많이 찾으시는 골프시설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연습장은 90개 1 bucket당 8-10불정도입니다. 시간제한이 있는곳은 빅토리아에는 없는듯합니다.

골프장은 정규홀기준 최저 40불선에서 200불선까지 다양하고, 일반적인 중급 시설의 경우 80-100불에 18홀 라운드를 즐길수있습니다. 전동카트는 보통 30-40불에 1대 (2인)를 이용할수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건 분명하지만, 편이성은 한국에 미치지 못합니다.

보통, 카트를 밀고 걸으면서 라운딩을 즐기는게 일반적입니다.

골프장내의 식음료는 한국과 달리 저렴합니다.   일반 식당과 별다른 차이없이 골프장 식당을 즐길수 있습니다.

9.병원비

보험이 있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등 거주민등은, 병원비가 무료입니다. 국제학생등은 교육청에서 의무적으로 보험 가입을 시킵니다. (1년 900불정도).

캐나다의 병원시스템이 속터진다는 글들을 많이 봤는데, 실제의 시스템은 정말 편하다는 입장입니다. Family Doctor를 정하게되면, 일반적인 병원 예약도 편하고요. 시간이 좀 걸리는 경우가 있지만, 서비스면에서는 크게 만족스러웠던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Family Doctor가 없는경우, 그냥 대기해서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오랜대기와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에 불만이 많으신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감기걸려서 병원에서 몇시간을 기다렸는데, 약도 안주고 1주후에 경과를 보고 결정하자든가하는 경우인것같습니다.

10.치과

한국분들이 가장 비싸다고 느끼는게, 캐나다의 치과 진료 시스템입니다.  의료보험도 적용이 안되고요.

다만,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의 경우 저소득층의 아동에게는 매년 일정액을 진료받을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렸을때부터 정기검진과 치료를 반복한다면 어른이 되면서는 크게 비용이 안든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스켈링이나 검진은 각각 100불정도가 소요되고, 그이외의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충치치료나 사랑니 치료등은 비용이 크게 소요되어,  그런 부분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11.레크레이션 (테니스,피트니스, 요가, 퍼블릭골프, 스케이트, 스키, 수영, 영화, 볼링)

대체로 한국과 동일 또는 저렴합니다. 다만, 최저요금이 대체로 비싼편입니다. 그러나, 가족단위 요금이나 어린이 요금은 상당히 저렴한 편이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는 분들은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한국의 스포츠센터 개념의 레크레이션 센터는 1개월 50-80불의 정액요금으로 수영,스케이트,피트니스,퍼블릭골프 시설을 즐길수 있으며, 4인가족단위는 1년 정액권기준 월 70-100불정도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화는 일반상영관이 10-11불정도이며, 매주 화요일에는 절반의 가격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아일랜드에 있는 마우틴워싱턴 스키장이나, 빅토리아 내의 테니스장 이용은 한국과 비슷한 금액입니다.

영어반 vs 프랑스어반

캐나다의 공립학교에는 프랑스어로 수업을 하는 프렌치 이멀젼 클래스가 있습니다. 학교 이름앞에 Ecole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프랑스어로 수업을 하는 학교에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있으며, 8학년까지는 거의 프랑스어로 수업을 하고, 그 이후엔 점차적으로 영어를 같이 쓰는 방식이에요.

프랑스어로 수업을 하는 이멀젼 학교가 모여있는 학군이 인기가 있어서, 다른 지역에 사시는 캐나디언 부모님들이 친지의 주소지로 이전하셔서 프랑스어반에 보내는 경우도 많답니다. 실제로 저는 Saanich에 살고 아이들도 그곳의 학교에 다니지만, 아이들 친구들은 Oak bay 사는 애들도 많아요.

아이러니 한것은, 캐나다인들은 프랑스어반이 있는 학교라는 인식때문에 좋은 학군이라 언급하며 모여들고,유학생들은 그 학교를 좋은 학교라는 인식하에, 영어반에 다 모여 든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빅토리아는 어느곳이 딱히 좋은 학군이라고 할 필요가없이, 대부분의 학교가 균등한 양질의 학군이라는 판단입니다.

언어를 한가지 더 배우는 것이 장점인데, 저희같이 타언어를 쓰는 경우엔 조금 부담스러운점이 있어요. 저희 아이들은 모두 프랜치 이멀젼반에 다녔는데, 영어가 조금 늦게 적응된다는 점과, 한국인 친구들이 많지 않았다는 단점은 있었고요.

반면, 불어를 배울수 있었다는 점에서는 큰 장점이 되었지요 캐나다의 공용어는 영어와 불어 두가지 언어이므로, 공무원 시험을 보는 경우를 포함하여, 두가지 언어능력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요.

유학생 부모님들이 학교를 선택하실때에는, 학교의 교육환경과 학력순위등도 고려되어야겠지만, 이런 프렌치 이멀젼반의 구성을 이해하시는것이 중요한 포인트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