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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공립학교의 수준은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져 있고, 프렌치 이멀젼과 특성화 교육을 통해 경쟁력이 높습니다. 다만, Secondary (고등학교) 에는 다양한 Activity와 과목을 선택할 기회를 찾아 사립학교를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캐나다의 공립학교의 수준은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져 있고, 프렌치 이멀젼과 특성화 교육을 통해 경쟁력이 높습니다. 다만, Secondary (고등학교) 에는 다양한 Activity와 과목을 선택할 기회를 찾아 사립학교를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빅토리아의 명문 사립학교SMUS를 소개합니다. 전세계의 학생들이 기숙학교에 머물고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밴쿠버지역의 학생들이 아주 많다는겁니다.
카페자료를 참고부탁드립니다. : 세인트마이클 스쿨 ( St.Michael University School) : 네이버 카페 (naver.com)
학교의 메인건물과 레스토랑이 있는 건물입니다.
학교운동장은 축구장 4개정도 크기로 학생들이 분산해서 수업하기에 용이합니다.
메인으로는 캐나다국기가 있으며, 그 아래깃발은 매번 바뀝니다. 가끔은 태극기가 게양됩니다.
왼쪽편은 기숙사 사감선생님들이 사시는 주택들이 있습니다.
큰 의미에서의 차이점을 짚어보겠습니다.
1. 수업의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학기당 4과목의 수업을 수강하는 공립학교와 달리, 8과목 수강을 합니다. 수업시작시간이 빠르고, 끝나는 시간이 늦습니다. (7시50분- 오후3시20분). 9학년부터 10,11학년수업도 병행하는 경우가 많아서, 4년내내 긴장감이 도는듯합니다. 빠른 아이들은, 9학년 초반에 12학년 수학을 마치고, AP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핸재 25개가량의 AP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25-40개정도를 운영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의 수준이 뛰어나 학교자체내에서 수업을 모두 충족시키면 좋은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2. 액티비티가 다양합니다. ( 밴드 및 스포츠활동, 치어리딩등 액티비티 활동이 크게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는, 아침일찍 재즈밴드를 하고, 방과후에는 스포츠클럽에서 활동합니다.
3. 운동시설, SAT, 운전면허 코스
보통 10학년에 11,12학년 수학,과학등을 마치고, 다양한 AP 코스를 듣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학교내에서, SAT 준비반도 운영하여, 미국대학준비에 용이합니다. SAT 준비반이나 운전면허반은 별도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4. 학급당 학생수가 15명정도입니다. 카운슬러도 8명정도로 학생들의 생활을 돕습니다. 카운셀러분들이 미국대학/캐나다대학 모두 도움을 주십니다.
5. 대부분 학생들이 도시락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Day student도 기숙사 식당에서 식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메뉴도 다양하며,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수익을 위한 식당은 아닌듯합니다.
6.필드트립 및 설명회: IVY 리그대학이나, 유럽으로의 필드트립은 물론, 대학설명회가 있습니다. 미국/영국/캐나다대학에서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7. 수업료는 Dayschool과 Boarding School로 나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