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공약을 내놓고 있습니다. 주정부는 주거·세금·의료·공립학교·치안 정책을 맡기 때문에, 투표권이 없는 유학생·영주권자 가족도 결과에 따라 생활비와 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는 2026년 10월 7일까지 각 정당이 공식 발표한 공약을 분야별로 정리한 것입니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평가하지 않으며, 발표된 내용만 옮겼습니다.
선거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본투표일 | 2026년 10월 24일(토) |
| 선거 소집 | 9월 22일 (조기 총선) |
| 의석 수 | 93석 |
| 소집 당시 의석 | NDP 47, 보수당 29, 녹색당 2, 무소속 13, 공석 2 (캐나다 통신 보도) |
| 투표 자격 | 캐나다 시민권자·18세 이상·BC 거주 6개월 이상 (영주권자·유학생 투표 불가) |
투표 일정과 방법은 BC주 총선 투표 안내에, 10월 17일 지방선거는 빅토리아 지방선거 안내에 정리했습니다.
정당별 대표와 여론조사
| 정당 | 대표 | Angus Reid (9/22–24) | Leger (9/24–28) |
|---|---|---|---|
| BC NDP |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현 주총리) | 35% | 36% |
| BC 보수당 | 론 도크슨(Lorne Doerkson, 임시 대표) | 43% | 39% |
| BC 녹색당 | 에밀리 로완(Emily Lowan) | 12% | 13% |
| CentreBC | 엘레노어 스터코(Elenore Sturko) | – | 5% |
| OneBC | 댈러스 브로디(Dallas Brodie) | – | 5% |
여론조사는 조사 시점의 응답이며 선거 결과를 예측하지 않습니다. BC United는 2024년에 후보를 모두 철수한 뒤 이번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분야별 주요 공약 비교
주거·부동산
- NDP: 투기·빈집세(Speculation and Vacancy Tax)를 국내 소유자 1%→2%, 해외 소유자 4%→5%로 인상. 팔리지 않은 신축 콘도에 ‘미분양 콘도세’(1년 차 0%, 2년 차 2%, 이후 해마다 1%p 추가) 도입.
- 보수당: 건축 비용을 낮추겠다는 방향만 밝혔고, 구체적인 수치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녹색당: 세입자가 바뀌어도 임대료 인상 상한을 유지하는 ‘공실 통제(vacancy control)’, 반려동물 금지 조항 폐지, 연 26,000채 규모 공공·비영리 주택 목표.
세금·생활비
| 정당 | 공약 |
|---|---|
| NDP | 2027 과세연도부터 고소득 구간 세율 인상: $190,405~$265,545 18.8%, $265,545~$100만 22.5%, $100만 초과 24.5% 신설(상위 3.88% 해당). 휘발유 주정부 연료세 리터당 10센트 중단과 정유 마진 상한. 대형 마트의 우유·계란·치즈·버터·닭고기 마진 상한과 단위 가격 표시 의무화. |
| 보수당 | 새로운 세금 도입·기존 세금 인상 없음. 미국과의 무역 분쟁 기간 캐나다산 주류의 PST 면제. |
| 녹색당 | ‘Fair Share Act’ 자산세: 순자산 $5천만·$1억·$10억 초과분에 일회성 5·10·20%, 이후 매년 2·3·5%. 노인 임차인 주거 보조(SAFER) 소득 기준을 1인 $48,000·부부 $53,000로 상향. |
의료
- NDP: MRI 8대·CT 10대 추가, 지역별 수술 대기 명단 관리, ‘BC Health Passport’ 앱. 재택 돌봄 인력 500명 추가, 50세 이상 대상포진 백신 무료. 빅토리아 지역에서는 옛 Oak Bay Lodge 부지 재개발에 9천만 달러.
- 보수당: 응급실·농촌 진료소 유지를 위한 5천만 달러 긴급 기금, 100일 안에 대기시간 전문가 위원회 구성, 해외 의료 자격 인정 절차 단축, 환자 본인 부담금 도입 반대.
- 녹색당: 모든 선거구에 지역 보건센터,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기준, 민간 파견 간호 인력 의존 축소.
교육·보육
- 녹색당: 하루 10달러 보육 신규 정원 동결 해제, 2031년까지 무상 보육, 2028년까지 보육교사 시급 $35~45. 초·중·고 교실에서 AI 사용 유예(모라토리엄).
- NDP·보수당: 10월 7일 기준 초·중·고 교육과 대학 등록금에 관한 새 공약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치안
- 보수당: JIBC를 통해 경찰관 250명 추가, 5년간 RCMP 경찰 500명·민간 직원 150명, 검사 50명 증원, 판사 20명 추가 재원을 연방정부와 협의, ‘안전 공급(safe supply)’ 정책 중단.
이민·유학생
BC PNP(주정부 이민)나 국제학생 정책에 관한 공약은 10월 7일 기준 어느 정당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이민 제도 변화는 BC PNP 소식을 참고하세요.
우리 가족이 살펴볼 점
- 세입자 가족: 임대료 규제 방식(녹색당의 공실 통제)과 빈집세 정책이 렌트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볼 만합니다.
- 차량 이용 가족: 휘발유세 공약이 실제로 시행되는지, 시행 시기가 언제인지 확인하세요.
- 자녀 교육: 공립학교 예산과 국제학생 프로그램은 주정부 예산과 교육청 결정을 함께 봐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유학생이나 영주권자도 투표할 수 있나요?
아닙니다. BC주 총선은 캐나다 시민권자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선거 결과에 따라 주거·의료·교육 정책이 바뀔 수 있어 공약을 알아 두면 도움이 됩니다.
정당이 유학생 정책에 대해 공약했나요?
10월 7일 기준으로는 BC PNP나 국제학생 관련 공약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선거 기간 중 새 발표가 나오면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공약은 바로 시행되나요?
아닙니다. 선거 후 정부가 구성되고 법안·예산 절차를 거쳐야 하며, 세율 인상처럼 2027 과세연도부터라고 시점을 밝힌 공약도 있습니다.
출처(2026년 10월 7일 확인): BC NDP 주거 공약(9/25) · BC NDP 세금 공약(10/4) · BC NDP 휘발유 공약(10/1) · BC NDP 식료품 공약(10/2) · BC NDP 의료 공약(10/6) · BC NDP 노인 돌봄 공약(10/5) · BC NDP Oak Bay Lodge(10/5) · BC 보수당 세금 공약(9/27) · BC 보수당 주류 PST(9/29) · BC 보수당 의료 공약(10/5) · BC 보수당 치안 공약(10/6) · BC 녹색당 자산세(10/5) · BC 녹색당 세입자 공약(9/29) · BC 녹색당 보육 공약(9/28) · BC 녹색당 노인 공약(10/4) · BC 녹색당 AI 공약(10/2) · Global News – Angus Reid 조사(9/25) · Daily Hive – Leger 조사(9/30) · CP – BC United 현황 · Elections BC. 이 글은 공개된 공약을 정리한 것으로 특정 정당 지지와 무관합니다. 선거 기간 중 공약이 추가·변경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