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총선] ICBC 자동차보험이 쟁점으로|NDP ‘기본 보험료 3년 동결’ vs 보수당 ‘제도 재검토’

by JunoPark
[BC주 총선] ICBC 자동차보험이 쟁점으로|NDP ‘기본 보험료 3년 동결’ vs 보수당 ‘제도 재검토’

10월 24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ICBC 자동차보험이 새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NDP는 10월 8일 당선 시 ICBC 기본 보험료를 3년간 동결하겠다고 약속했고, 보수당은 2021년 도입된 ‘무과실(no-fault)’ 보험 제도를 손보겠다는 구상을 밝힌 상태입니다. 차를 가진 가족이라면 각 당의 주장을 차분히 비교해 볼 만합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Global News에 따르면 데이비드 이비 NDP 대표는 리치먼드 유세에서 기본 자동차보험료를 3년간 동결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로른 도어크슨 보수당 임시 대표가 9월 29일 변호사 단체 등에 보낸 서한이 공개됐는데, 집권 1년 안에 법을 바꿔 사고 피해자가 중상해에 대해 다시 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하겠다는 내용과 다른 주의 ‘혼합형’ 모델을 참고하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도어크슨 대표는 아직 확정된 약속은 아니며 모든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BC주의 ‘Enhanced Care’ 제도는 사고 책임과 관계없이 다친 사람에게 치료·회복 지원을 주는 대신 소송 권리를 제한합니다. 이비 대표는 혼합형으로 바뀌면 보험료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주장했고, 보수당은 중상해 피해자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보수당은 같은 날 소득 $32,000까지 주 소득세를 면제하는 약 $1,000 감세도 발표했습니다.

쟁점 NDP 보수당
ICBC 보험료 기본 보험료 3년 동결 재원·세부안 미발표
무과실 제도 유지, 검토 진행 중 혼합형 등 재검토, 소송 권리 회복 언급

우리 가족·유학생에게 의미

  • 누가 영향을 받나: BC주에서 차를 등록한 사람은 모두 ICBC 기본 보험에 가입하므로, 총선 결과는 유학생 가정·영주권자 가정의 보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공약은 당선 후 실제 법·요율 결정을 거쳐야 하니 확정된 변화는 아닙니다.
  • 투표 자격: 주 선거 투표는 캐나다 시민권자만 할 수 있습니다. 일정과 자격은 BC주 총선 투표 안내와 정당별 공약 비교를 참고하세요.
  • 지금 할 일: 보험 갱신이 다가온다면 현재 보험료 구성과 사고 이력을 확인해 두세요. ICBC 자동차 보험료 계산법에 한국 운전 경력 인정 방법도 정리돼 있습니다.

참고한 자료

2026년 10월 9일 확인. 내용은 바뀔 수 있으니 공식 페이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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